이 키트는 지난 6월 24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응급용 진단시약’으로 긴급사용을 획득한 키트다. 35분 이내에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랩지노믹스는 신속진단키트의 정식 제조품목허가가 승인되면 지멘스 헬시니어스와의 협력을 통해서 국내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유통채널을 보유한 지멘스 헬시니어스와의 협력을 통해 향후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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