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유엔젤(072130)은 서울시와 ‘서울형 교육플랫폼 구축 국책과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과제에는 유엔젤, 와이즈넛, 아델리가 참여한다. 청소년, 청년, 일반시민에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빅데이터 및 AI 기반 지능형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 구축을 수행한다. 자가진단 등 맞춤형 학습서비스, 학습관리시스템 및 화상교육, 개인드라이브 등 학습도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계약 체결일부터 7개월간이다. 정부지원연구개발비는 23억9965만원이고, 이중 유엔젤 귀속 금액은 약 15억597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