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를 디자인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바리스타 에디는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컨디션의 에스프레소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고, 인건비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줌으로써 카페 창업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길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CAFE A.I 관계자는 “계속해서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어, 자영업자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바리스타 에디는 인건비 상승 걱정 없이 고품질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으며 사람과 분리되어야 하는 산업 로봇이 아닌 사람과 공존해 협동하는 협동 로봇으로 사람과 협업하여 풍부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CAFE A.I 는 플랜테리어를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로 로봇과 사람 그리고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을 제공해 기존 카페의 단조로움을 넘어 특별한 스토리를 담은 커피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