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차엑스포는 ‘전동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라(The New Definition e-Mobility)’를 주제로 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포맷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통신기업인 KT의 최첨단 통신망 5G 기반으로 사이버 전시회와 화상 콘퍼런스를 병행할 예정이다.
MOU 체결기관 대표들은 e-mobility 전동화 산업이 4차산업혁명 신성장 산업이자 지구 온난화 주범인 배출가스를 제로화시키는 친환경 산업이라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 또한 산업화 및 국내 전기차 외국진출, 교육 분야 등에서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김대환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동 조직위원장은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인 국제전기차엑스포가 ‘뉴노멀 시대’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5G엑스포’, ‘사이버엑스포’, ‘안전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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