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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 관계자는 “영업 외 손익 부분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은 회사가 최근 주가가 급등함에 따라 이미 발행한 CB(전환사채), BW(신주인수권부사채) 파생상품 가치 평가에 의한 것으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 상의 손실”이라며 “장부 상의 가치평가 결과로서 경영 상에는 아무 문제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트룩스가 외부 투자한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등의 기업에 대한 평가손실도 보수적으로 선반영했으나, 해당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재무적 회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이사는 “올해 솔트룩스는 플루닛 워크센터와 스튜디오 등을 통해 실제 업무와 우리 일상생활에서 AI 서비스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 모델 다변화와 수익성 제고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