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자안바이오(221610)는 자회사인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 매홍엘앤에프을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흡수 합병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합병 후 매홍엘앤에프은 소멸하고, 자안바이오가 존속회사로 남게 된다. 회사 측은 “오는 10일에 매홍엘앤에프 발행주식의 100% 취득한 후 합병하여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계약일은 오는 4일이며, 합병 반대의사 통지 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7월 2일까지다. 합병기일은 오는 2021년 8월 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