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이랜텍(054210)은 라이페코리아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현재 이랜텍은 라이페코리아의 발행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다.
합병 완료 시 이랜텍은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 있고 소멸회사인 라이페코리아는 합병후 해산하게 된다. 합병 완료후 이랜텍의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회사 측은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줄이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하여 경영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회사의 실적 개선 및 재무구조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