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호등 세트는 R.TINA(빨간색/딸기맛), Y.TINA(노란색/레몬맛), G.TINA(초록색, 청포도맛) 등 3가지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색깔들이 마치 신호등을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R.TINA는 깊고 진한 딸기의 달달함과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Y.TINA는 새콤달콤한 레몬맛을, G.TINA 상큼한 청포도맛을 느낄 수 있다. 세 가지 술 모두 16도의 부담 없는 도수로 만들어졌다.
티나 술 세트는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세요’라는 메시지까지 담고 있다. 병 하단에 부착되어 있는 LED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를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
티나 관계자는 “티나 술 라인은 함께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혼술로도 인기가 많다”면서 “특히 이번 신호등 세트는 많은 소비자가 다양한 맛과 색상의 티나 술을 즐길 수 있으며 기념일, 특별한 날 등에 선물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