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애니플러스(310200)는 KC글로벌미디어아시아(KC GLOBAL MEDIA ASIA LLC)로부터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유한회사의 지분 100%를 46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7.13%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시장 지배력 강화를 통한 매출 및 수익 증대를 위한 양수라며 6월 30일 전액 현금을 지급해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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