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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아주에선 최효종 변호사가 인수자문업무 총괄을 맡았다. 최 변호사는 지난 2009~2011년 쌍용자동차의 1차 회생절차 당시 법무법인 세종 소속으로 매각자문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최 변호사는 현재 이스타항공의 인수예정자인 성정의 인수자문업무도 함께 맡고 있다.
한편, 대륙아주의 기업구조조정·회생팀은 지난 1999년 서비스뱅크 파산관재인을 시작으로 △굿모닝시티 △한국부동산신탁 △우성건설 △한진해운 등의 파산관재인 업무를 맡은 바 있다. 아울러 동부건설 벽산건설 등의 회생·파산업무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