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는 계열사인 팸테크놀로지가 씨티은행으로부터 빌린 24억원에 대해 보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씨티은행 지급보증 48억원(차입금 40억원) 중 지급보증 24억원(차입금 20억원)이 만기 연장된 데 따른 것”이라며 “연장되는 지급보증 24억원 이외 금액은 상환예정에 따라 지급보증 해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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