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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금전 등을 목적으로 김씨를 여러 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김씨를 상대로 한 범행 수법과 기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씨 측은 지난달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사건 내용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김씨는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고(故) 송해(95)씨를 이어 KBS1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 중이다.
이외에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 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