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세동(053060)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주를 1주로 무상 병합키로 했다.
감자 전 자본금은 107억550만원에서 53억5275만원으로 감소한다. 주식 수도 2141만1000주에서 1070만5500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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