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신세계건설(034300)은 신한은행으로부터 1165억원 규모의 화성JW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경기도 화성시 146-38번지 일원에 연면적 12만8677㎡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설하는 공사로, 오는 3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9년 매출액의 11.5%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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