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에이비온(203400)은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8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주는 137만8079주가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6168원이다. 운영자금에 약 5억원이,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약 80억원이 쓰인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15일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특수관계인 신영기씨와 에스티39호신기술 투자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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