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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엠, 하나원큐기업 앱 성능 장애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이윤정 기자I 2024.02.22 15:44: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식회사 씽크엠은 ‘하나원큐기업 앱 성능장애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씽크엠의 모바일 앱 모니터링 솔루션 ‘MAXY(맥시)’를 기반으로 하나원큐 기업 앱의 사용성 및 성능 장애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앱의 품질, 사용성 및 성능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선 도입되는 솔루션의 모니터링 성능,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 처리, 다양한 사용자 기기의 모니터링 시 안정성이 우선적으로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기반 솔루션의 선정이 매우 중요했다.

씽크엠은 2001년 설립 이후 국내 300여 개 기업의 주요 모바일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 모바일 앱 서비스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다양한 요구사항과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사용성과 안정성이 확보된 모바일 앱 모니터링 솔루션 ‘맥시’를 출시했다.

MAXY는 기업 모바일 앱 서비스의 사용성과 성능을 측정하고, 운영에 필요한 분석 지표 및 통계를 제공하는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대상 고객의 모바일 앱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운영 및 관리자의 서비스 운영 및 유지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분석 지표를 직관적이고 빠르게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모바일 앱 서비스를 지원한다.

강성민 솔루션 리더 부장은 “이번에 수주한 사업의 목표는 MAXY로 하나원큐기업 모바일 앱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다양한 이슈와 문제를 사전에 최대한 예방하고, 문제 발생 시 빠른 원인 파악을 통한 즉각적인 해결로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업계 최고의 모바일 이용 만족도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회사는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통해 금융권 모바일 앱 모니터링 성공사례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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