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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의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 장인들은 리베르소 원 프레셔스 컬러의 케이스백 전체를 매혹적인 패턴으로 채웠다. 특히 리베르소 원 프레셔스 컬러는 케이스를 회전하는 순간 뒷면 다이얼에서 메종의 탁월한 기술력이 담긴 장식 공예 예술을 확인할 수 있다.
핑크 골드 소재의 시계에는 블루와 블랙 컬러를 사용했다. 화이트 골드 소재의 시계에는 다양한 색감의 그린 컬러를 활용하였다. 아름다운 색감과 다이아몬드 세팅, 미니어처 페인팅 그리고 그랑 퓨 에나멜링 패턴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실제로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하이 주얼리 타임피스는 80시간에 걸친 에나멜 작업과 274개의 다이아몬드 세팅 등 메종의 장식 공예을 전담하는 아틀리에 장인들의 정교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고난이도 작업들을 거쳐 완성된다. 워치에는 그랑 메종의 워치 메이킹 기술력이 담긴 핸드 와인딩 칼리버 846이 장착돼 있다.
마더오브펄로 장식된 다이얼 내부에는 각 모서리에 좁은 폭의 골드 브래킷 장식이 있으며 리베르소 원 주얼리 모델을 상징하는 아플리케 아라비아 숫자와 도피네 핸즈가 돋보인다. 시계에는 각 케이스에 어울리는 유광 악어가죽 소재의 스트랩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