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네패스(033640)는 종속사 네패스라웨의 은행 채무 603억9580만원을 인수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3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츠근 “종속사 네패스라웨의 누적 손실로 인한 채무상환 여력 악화에 따라 지급보증인으로서 관련 채무를 인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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