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제넨바이오(072520)는 124억4000만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59%로 미지급 발생일은 4월21일이다.
회사 측은 “제19회차 전환사채 인수계약서에 따라 발행회사의 기한의 이익 상실에 따른 조기상환청구 사유발생 후 채무이행 자금 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며 “채권자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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