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은 시민들이 기부한 마스크를 사회서비스 종사자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이중 1400매를 중구 환경미화원에게 전달했다. 구는 환경미화원 250여명에게 마스크를 배부할 방침이다.
서 구처장은 “우리는 어려울수록 똘똘 뭉칠 줄 아는 민족이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를 물리치기 위해 힘을 보태 주고 계신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의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이 위기를 헤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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