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 병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1, 2주기에 이어 3주기도 우수한 결과로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열심히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조사함으로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인증기준을 달성하면 인증서 및 인증마크를 부여하게 된다.
특히 3주기 인증은 철저한 감염관리를 기본으로 한층 더 강화된 평가기준을 적용하는데 이춘택병원은 이에 대비하여 수술실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감염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 하였고 환자안전과 관련한 시설투자에 아낌없이 지원하는등 적극적으로 인증 준비에 힘썼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이춘택병원은 지난 1월 제 4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됨으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1기부터 4기까지 연속으로 지정된 병원이며 6월에는 새롭게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Dr. LCT (닥터 엘씨티)로 첫 수술에 성공함으로 지난 20여년간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