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는 스마트시티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 중소기업 간 컨소시엄의 주사업자로 참여한다. 실내외 환경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측정기를 설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측정, 공기 정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계 유스올림픽,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 등 국제 행사를 앞둔 강릉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코 관계자는 “세부 기술 협상 절차만 거치면 곧이어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한 기술과 핵심 역량으로 더 많은 스마트시티, 스마트타운, 스마트 그린산단 등 한국판 뉴딜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