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해성산업(034810)은 자회사 해성디에스(195870)가 해성테크놀로지를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해성디에스, 소멸회사는 해성테크놀로지다. 합병비율은 1 대 0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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