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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참석한 협약식을 통해 한우의 합리적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투명한 유통협업체계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발판이 마련되고 소비자 권익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제공함과 동시에 한우농가의 경연난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