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성해(왼쪽부터)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최윤정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장, 하명곤 농협경제지주 판매유통본부장, 최성환 부경원예농협 조합장이 28일 경기도 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 꽃바구니 및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취약계층의 코로나 블루 극복과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꽃바구니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전국 사회복지시설 2,742개소에 10만원 상당의 꽃바구니를 총 2회 제공한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꽃바구니 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고,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