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공 작가는 “윤석열이 검찰총장 임명되던 날, 얼마나 기뻐했던 가. 잘생겨서? 아니 우리가 원하던 검찰 개혁을 해줄 것 같아서였다. 강요 없이 스스로 멋지게 해낼 줄 알았다. 얼마나 오래 기다려 온 검찰개혁이었나”라며 “이제 온국민의 열망에 부응은커녕 배신을 더하니 스스로 자기가 충성하는 조직을 국민의 적으로 돌리고 조롱감이 되게 하는 저 죄를 어찌 갚을까”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공 작가는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일정을 공지하기도 했다. 지난 21일 대검찰청 앞에서는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는 지난 16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는 ‘조국수호 7차 촛불집회’가 진행된다.
한편 공 작가는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장관 지지자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