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한국전자인증(041460)이 강세다. 정부가 공인인증서 대체 수단을 도입해 ActiveX 없는 인터넷 환경 구현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매기가 몰리는 모습이다.
28일 오후 2시16분 현재 한국전자인증은 전일 대비 3.02% 오른 427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금융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협력해 다양한 공인전자서명기술을 도입해 9월부터 ActiveX가 필요없는 인터넷 환경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전자인증은 액티브X 없는 HTML5 기반 공인인증서 발급 및 전자서명 기술을 개발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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