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9일부터 적용할 예정이었지만, 자가격리자가 급격히 느는 등 시급성을 반영해 개발 시기를 이틀 더 당겼다.
중대본 관계자는 “3월 7일부터 대구 경북 위주로 실행하려고 한다”며 “GPS 기능 활용해 자가격리자가 위치를 이탈할 때 경보음 울리는 기능을 넣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격리 대상자 자발적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 자가격리 좀 더 효율적으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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