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종합광고회사 디블렌트는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OOH 금상 1개, 온라인영상 동상 1개 등 총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디블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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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올해에는 14개 부문에서 2800여점의 작품들이 출품해 경합을 벌였다.
OOH 부문 금상을 수상한 삼립호빵의 ‘Big-Hopang’ 옥외광고 캠페인은 나눌수록 커지는 ‘따뜻한 마음’을 ‘빅호빵’으로 표현했다. K-pop Square 미디어 전체를 대형 호빵찜기로 표현하고 그 안에서 호빵이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생동감있게 구현했다.
온라인영상 부문 동상을 수상한 대상주식회사의 ‘대한민국에서 이름이 가장 기~~인 간장 이야기’ 캠페인은 ‘청정원 햇살담은 11년 이상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이란 긴 제품명에 담긴 정성과 진심을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 (사진=디블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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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디블렌트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제품과 브랜드에 열광하게 하는 디블렌트만의 ‘어트랙티브 캠페인(Attractive Campaign™)’이 소비자와 광고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기업들에게 제공하며 ‘브랜드 빌더(Brand Builder)’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