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고영운 PD] 오동진 고규대의 크랭크人 두 번째 편!
배우 설경구의 역대급 명연기가 연일 회자되며 최근 박스오피스를 달구고 있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원신연 감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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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적 배우”라고 감탄해 마지 않은 설경구의 신들린 연기의 배경부터 작품을 둘러싼 이야기들. 그리고 창작자로서의 고민과 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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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00편 만드는 것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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