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에 중소형(전용면적 기준 59~84㎡) 905세대로 조성된다. 규모별로는 △59㎡A형 606세대 △72㎡A형 199세대 △84㎡A형 100세대다. 특히 1~2인 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선호도가 높은 59㎡A형이 전체 물량의 67%를 차지한다.
이곳은 대실지구 내 아파트 부지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 경쟁력을 갖췄다.
계룡중·고등학교의 도보 통학권에 공원 및 수변공간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웰빙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사업지 인근에 대형유통업체가 들어서게 되면 학세권, 역세권, 몰세권, 숲세권을 갖춘 쿼드러플 프리미엄을 가진 계룡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계룡 지역은 대중교통망 확충으로 대전은 물론 세종·공주·논산 등 인근 주요 도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대전의 배후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전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이 본격화하고 계룡~대전 간 도로망이 확장되거나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개설되는 등 계룡시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호남고속도로와 인접한 계룡시는 전국을 2시간대 연결이 가능해 예전부터 물류 거점도시로 인정받아 왔다. 계룡IC를 이용하면 호남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계룡시가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전국을 연결하고 있는 셈이다.
한라 분양관계자는 “대전 인근 신흥 주거단지 및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는 계룡시는 KTX 호남선과 호남고속도로, 1번 국도, 4번 국도 등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대전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대전광역시 거주자와 계룡시내 노후 아파트 이전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의 경우 풍부한 녹지 환경과 각종 첨단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춘 데다 규모가 커 계룡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계룡시 부동산 관계자는 “계룡~대전 간 대중교통망이 확충되면서 대전 접근성이 좋아진 데다 아파트의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 같다”며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경쟁률이 말해주듯이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분양 경쟁도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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