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는 샌드위치패널을 미국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 공장, 조지아 북부 바토우카운티의 SK온 배터리 공장, 텍사스 테일러 시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등에 납품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샌드위치패널 수출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와이 관계자는 “미국 UL 인증 획득은 에스와이의 우수한 샌드위치패널 기술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것”이라며 “추진하고 있는 국내외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와이는 최근 자회사인 에스와이스틸텍의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 11월 중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