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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를 통해 중국 온라인 시장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샤오홍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성격을 결합한 쇼핑몰로 자신이 사용해봤던 해외 상품 등을 리뷰하고 추천하는 플랫폼이다. 직접 사용해본 제품을 콘텐츠로 공유하며 정품만 판매해 중국 2~30대 여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요 쇼핑몰 입점 및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진행할 계획”이 라며 “중국에서의 실적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