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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예선을 통해 41팀(147명)이 게임기획안을 심사해 본선 진출 10팀을 선발했으며 본선 진출팀은 약 두 달간 한국게임개발자협회(KGDA) 소속 현직 게임개발자에게 멘토링을 받으며 최종 출품작을 완성했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건즈펑크(서울디지텍고등학교) △뼈곡괭이(세명컴퓨터고등학교) △피자들(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한국(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JOY(아현산업정보학교) △Last SMC(세명컴퓨터고등학교) △Mr.신문박(아현산업정보학교) △Noyeah!(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 △Team Acne(선린인터넷고등학교) △Timing(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게임 산업은 문화예술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으며 국내 게임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로 나아가는 가능성을 품고 게임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