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실리콘투(257720)는 37억6376만원 규모의 주식소각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소각 주식수는 보통주 20만1446주로, 주당 가액은 500원이다. 소각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며 “자기주식 소각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 및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 및 소통 강화”라고 설명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