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치의 365' 홍영호 원장의 허리 건강 관리는 이렇게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바른세상병원 척추클리닉 홍영호 원장 (신경외과 전문의) 이 지난 17일 이데일리 TV 의료 정보 프로그램인 ‘건강주치의 365’에 출연했다.

‘건강주치의 365’는 전문의와 함께 여러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허리 질환과 허리 건강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송 초, 홍영호 원장은 코로나 언택트 시대에 맞게 집에서 할 수 있는 허리 운동법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 등 허리 질환의 원인과 증상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단계별 척추 치료법에 대해 설명했다. 허리질환은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시행하지만, 이런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라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척추 수술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흉터와 후유증 걱정 없는 최신 허리 수술법인, 척추 내시경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뒤이어 홍영호 원장은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척추 수술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위해 기존 척추 수술과 최신 내시경술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1포트 척추 내시경술과 2포트 척추 내시경술 치료 사례를 통해 설명을 이어갔다.

한편 ‘건강주치의 365’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이데일리 TV에서 방송되고, 케이블방송, IPTV,유튜브, 이데일리 TV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데일리 TV <건강주치의 365>에 출연중인 홍영호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