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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앤프라이즈는 창업자인 유용호 대표가 LA에서 경험한 ‘인앤아웃버거’의 맛을 국내에 선보이고자 미국 현지에서 오랜 연구 끝에 론칭한 미국식 수제버거 브랜드로, 2014년 인천 청라본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진행 중인 브랜드다.
미국식 수제버거 브랜드 답게 신선함을 위해 100% 순쇠고기 패티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와 전용 수제 브리오슈번을 통해 미국 현지 레시피 그대로 주문 즉시 조리하여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신선함을 중시하는 만큼 당일 판매할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소진 시 마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본푸드서비스는 “버거앤프라이즈가 수제로 직접 패티를 만드는 ‘정성’과 주문 즉시 조리하는 ‘신선함’이 본푸드서비스가 지향하는 ‘맛있는 정성’이란 경영철학과 잘 맞았고, 두 기업간 시너지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판단하여 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임미화 본푸드서비스 대표는 “본푸드서비스 식자재유통의 첫 마중물을 버거앤프라이즈와 함께 한 만큼 가맹본부와 식자재유통사가 동반 성장하는 좋은 선례를 만들 것이다”며 “앞으로 그룹사의 프랜차이즈 지식과 역량을 함께 공유하여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견실한 가맹본부로 성장할 수 있는 식자재유통업계의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