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설된 버스는 신림동 별빛사거리에서 보라매병원~신대방삼거리~서울공업고등학교~서울지방병무청 등을 경유해 여의도환승센터까지 10분 간격으로 하루 총 15회 운행된다. 운행 시간은 출근이 집중되는 평일 아침 6시 30분부터 9시까지이다. 다만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다니지 않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버스 노선 신설은 주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서울시와 협의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교통체계를 개선해 구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