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8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 “이데일리 초대석”에서는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우이형 원장이 출연해 1971년 국내 최초의 치과병원으로 설립된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7년째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우이형 원장은 자신의 경영원칙으로 모든 직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꼽는다. 평소에도 뻔뻔(Fun Fun)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각 파트 직원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작은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인다는 우이형 원장. 우원장은 이런 원활한 소통법이 환자들을 맞춤 치료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한다.
카자흐스탄, 몽골, 동남아 등 해외 의료봉사 활동 뿐 아니라 농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치과진료 활동 등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의 WBM(Will Be a Man, 먼저 인간이 되자) 정신 역시 우이형 원장이 평소 강조하는 덕목이다.
대한 디지털치의학회의 회장으로서 치의학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는 우이형 원장의 치의학 35년 이야기는 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이데일리 초대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시간
본방송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재방송 금요일 밤 11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