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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서울문화재단의 서울메세나지원사업과 연계해 자체 후원금 2000만원과 지원금 1500만원을 더한 총 3500만원을 한국발레협회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오는 8월 12일과 13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제16회 KBA청소년발레페스티벌’의 제작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발레협회는 각종 공연에 발레앤모델 임직원을 초청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상호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KBA청소년발레페스티벌’은 한국발레협회의 주요 사업으로 매년 국내 청소년 발레단체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발레페스티벌이다. 지난해 11개 단체 28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올해 참가단체는 현재 공모 중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