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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기관 222곳을 대상으로 2019년도 사업수행 전반에 대해 진행했고 인천 부평구와 서구 센터 2곳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화군, 남동구, 연수구 센터는 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아이돌봄서비스는 한부모,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천에서는 올 10월 기준 1174명이 돌보미로 활동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와 질적 제고를 도모하고 아이 돌봄이 필요한 부모에게 든든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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