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레이싱 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넥센타이어가 후원해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레이싱 대회로 스프린트 클래스 6개, 타임타겟 클래스 1개를 포함 총 7개 클래스로 진행되고 있다. 스프린트 클래스에는 넥센타이어의 레이싱 전용 세미슬릭 타이어인 ‘엔페라 SUR4G’가 공식타이어로 사용되고 있다.
140여대의 차량이 출전하는 이번 6라운드는 코로나19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백신접종 완료자 및 코로나 검사자 중 ‘음성’이 확인된 최소한의 대회 관계자에 대해서만 출입이 허용된다. 지난 5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진행되어온 스피드레이싱의 마지막 7라운드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외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BMW M, 캐딜락 CT4 공식타이어를 후원한다. 특히 같은 날 개최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는 넥센타이어가 지난 8월 국내 모터스포츠 강화를 위해 출범한 ‘엔페라 레이싱팀’이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 한다.
아울러 독일의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 24h Race), ‘뉘르부르크링 내구 레이스 시리즈’(NLS) 등 다양한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며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넥센타이어가 후원중인 모터스포츠 대회의 주요 영상은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