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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H는 “최근 진행한 MPPC캠페인에서는 찰칵 소리와 함께 터지는 ‘빛나는 순간’이 기록으로 남아 기억 되어지는 사진처럼 국가유공자 및 나라를 수호하다 희생된 호국영령이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판매했다”며 “MPPC 시작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한 MPPC 캠페인 사진들을 모아 전시공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MPPC는 MD상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진행되기에 이번 사진전은 구매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담은 오프라인 행사다. 더 많은 사람이 MPPC 캠페인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Pieces of light‘(빛의 조각)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이태원 ‘콘트라스트 스튜디오’에서 오는 11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전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2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