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선광장 건설은 현재 공정률이 약 80%로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체 선광장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제천에 소재한 선광장을 임대해 정광 생산을 시작한다.
라이트론 관계자는 “창대광산 인수 계약 체결 후 약 2개월 만에 채광과 선광 생산 준비까지 완료했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몰리브덴 상업 생산에 성공하게 되었고, 추가로 국내 희귀광물광산 탐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체 선광장이 완성되면 몰리브덴 원광석 채굴과 더불어 향후 일일 약 500톤의 선광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