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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산업의 발전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에버랜드 내 대형 LED 스크린, 동물원, 어트랙션, 시즌 축제 등에서 활용 가능한 영상 콘텐츠 공동 개발한다. 또한, 동국대 재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국대는 심사를 통해 재학생 40여 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2022년 1월 중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1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완성된 영상은 2월 중 공개 예정이다. 나아가 동국대는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2022년 중 또 다른 뮤직비디오도 제작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정영식 단장은 “동국대는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산업체와 견고한 유대를 바탕으로 사회수요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또한 공유와 협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에버랜드와 함께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하기를 희망한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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