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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주연 열애설...권 전무의 4억원대 '롤스로이스' 포착

박지혜 기자I 2018.01.01 11:57:29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가수 지드래곤(권지용)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2018년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었다.

매년 1월 1일이면 톱스타의 데이트 장면을 전하는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으며, 최근엔 제주도에서 3박4일간 매니저와 함께 별장에 머물렀다.

지드래곤 ‘롤스로이스 고스트’
두 사람이 오가는 장면이 담긴 사진에서 눈에 띈 건 지드래곤의 롤스로이스 차량이다.

지드래곤의 애마 중 하나인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2016년 MBC ‘무한도전’에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무한상사’의 권 전무 역할을 맡은 지드래곤은 촬영장에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타고 나타났다. 이 차는 4억 원 대로, 최고출력 563마력이다.

지드래곤·이주연 (사진=SNS)
한편,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 11월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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