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인 마산중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김성태 의원실과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마산중학교 총동창회에서 후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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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모교인 마산중학교에서 후배들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감회가 새롭다”면서“‘제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를 코딩하라’라는 주제를 내세운 것은 행사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교육방법에 대한 국회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김성태 의원은 지난 2년에 걸쳐 동일한 주제로 SW선도학교 방문행사를 개최해 왔다. 행사는 미디어나눔버스를 활용한 뉴스제작 체험, VR(Virtual Reality)체험, 드론조작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졸업을 앞둔 3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순환식 체험교육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