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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씨는 해당 호텔에서 장기 투숙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무자본으로 빌라를 수십 채를 사들인 후 세입자들을 상대로 전세 보증금 등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만 3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빌라 건축주와 부동산 중개 브로커 등 전세 사기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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