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가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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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는 7일 세종정부처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해하면 안될 부분이 있는데 20%의 성공 가능성은 즉, 80%의 실패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라며 “5개의 유망구조를 대상으로 시추한다면 1개의 구조에서 석유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