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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된 만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학술 심포지엄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1월 현지 의료진 대상의 온라인 ‘레티보 론칭회’ 개최를 시작으로 3월부터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심천 등 중국 주요 10대 거점 도시에서 각 천 명 이상의 중국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한국의 의료진이 연사로 참여, 레티보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또 레티보를 활용한 시술 기술 전수부터 최근 시술 트렌드까지 미용, 성형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공유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회사 주도의 론칭 심포지엄 외에도 중국성형미용학회, 중국성형외과학회, 상해국제성형학회 등 규모 있는 중국의 학술대회와 연계된 학술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계획도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휴젤 관계자는 “중국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블루오션으로서, 이번 첫 수출은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휴젤의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향후 공격적인 유통 마케팅 활동 전개를 통해 현지 수출 물량 확대 및 이를 기반으로 3년 내 현지 시장 1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